천안시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운주)는 4일 신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체 추진하고 있는 ‘만원의 행복’ 사업을 통해 위원들이 매월 만원씩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도 ‘만원의 행복’사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에 7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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