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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학생들 농촌 찾아 ‘기술봉사’ 실천

24~27일 충북 영동 추풍령서...노후가옥 전기배선•농기계 수리, 벽화그리기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20:13]

코리아텍 학생들 농촌 찾아 ‘기술봉사’ 실천

24~27일 충북 영동 추풍령서...노후가옥 전기배선•농기계 수리, 벽화그리기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8/06/22 [20:13]

 

▲     © 편집부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기술공학 전공능력과 이웃사랑 열정을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한껏 발휘한다.

 

 코리아텍 기계공학부•메카트로닉스공학부•전기공학전공•디자인공학 전공 학생 46명은 6월 24일(일)~27일(수)까지 충북 영동군 추풍령 일대 지역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노후가옥 전기배선 수리 및 LED(형광등) 교체 작업, ▲농기계(예초기, 농약분무기, 경운기) 수리 및 부품교체, ▲초등학교 및 농협 건물 벽화그리기, ▲농가 추수 및 기타 일손돕기 활동 등을 벌인다.

 

▲     © 편집부

 이외에도 코리아텍 전기공학전공 학생들은 7월~9월까지 2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마다 팀을 이루어 천안 병천면•수신면•목천읍 일대 노후가옥을 대상으로 전기배선 수리 및 LED(형광등) 교체 작업을 벌인다.

  이승재 학생처장은 “코리아텍 학생들의 국내 기술봉사는 현장중심의 기술교육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나우리(나+우리)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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