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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심학교, 4년 연속 金빛 메달을 목에 걸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金 3개 쾌거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22 [08:29]

아산성심학교, 4년 연속 金빛 메달을 목에 걸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金 3개 쾌거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5/22 [08:29]

 

▲   여자 높이뛰기 동메달을 획득한 박예빈 학생


아산성심학교
(교장 함순란)는 충청북도 충주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다양한 경기에 총 5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남자 포환던지기 금메달 1, 여자 실내조정 금메달 1, 여자 실내조정 혼성 금메달 1, 이스포츠 테니스 동메달 1, 여자 높이뛰기 동메달 1, 총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아산성심학교 체육 꿈나무선수단의 명성을 다시금 드높였다.

 

중학교 3학년 이00(실내조정)학생은 금메달을 2개나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고등학교 3학년 강성서(포환던지기)학생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초등 6학년 박예빈(높이뛰기) 학생과 중학교 3학년 조민상(이스포츠 테니스)학생은 동메달을 획득했다.이 같이 좋은 결과를 얻어 학교관계자와 지도교사 그리고 학생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강성서 학생은 4년 연속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엔 건 자랑스러운 주인공이 되었다. 이는 평소 체육교사의 강화훈련 계획에 따라 전문 코치진을 배치하고 체력보강운동, 종목별 기술 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함순란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산성심학교 교직원, 학생 모두 화합하여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을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어서 뜻깊은 대회가 되었으며, 대회를 위해 비지땀 흘리며 노력한 학생들과 학생지도에 애쓴 교사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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