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선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쾌거!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18:28]

선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쾌거!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5/17 [18:28]

 

선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쾌거

       선문대학교 오픈 캠퍼스 전경(2017)


대입전형 간소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노력 돋보여

2014년부터 5년 연속 선정

2018년 선정으로 국고지원금 약 9억원 지원 받아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18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문대학교 오픈 캠퍼스 간호학과 부스

     선문대학교 오픈 캠퍼스 국제관계행정학부 부스

 

사업은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전국 94개교가 지원해 68개 대학이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년이다.

 

이로써 선문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5년 연속 선정됐다. 국고지원금은 약 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억 원이 증가했다. 선문대는 사업비를 대입전형 운영 및 역량 강화, 학교 교육 내실화 지원, 학생 교육활동 지원, 대입전형 개선을 위한 연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기계ICT융합공학부 포크레인으로 인형잡기

 

선문대는 지속적인 대입전형 간소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및 자유학기제 운용, 학생부종합전형에 참여하는 전문성을 갖춘 입학사정관의 확보와 함께 입학사정관 전원의 신분 안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정영근 입학처장은 선문대는 3년 연속 자유학기제 관련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왔다면서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및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공교육의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 오픈 캠퍼스 환경생명화학공학과 부스

 

▲     © 편집부

 

한편, 선문대는 올해 1,764명을 수시로 선발할 예정이며,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100%, 학생부종합전형은 단계별 전형을 통해 서류 60%, 면접 40%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