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정신을 충남신문 통해 경로당에 전하겠다!
지역 언론 활성화에 부녀회 정성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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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11월24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당사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13번째 명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며,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    좌로부터 안주형 이사, 임상선 부녀회장,  윤광희 충남신문 대표

임 부녀회장은 “충남신문이 8년 동안 꾸준히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실에 너무 놀라웠다”며“한해 두해도 어려운 일을 10년 가까이 이어온 노력에 경의를 표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로당에 보내는 신문이 사전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번체험을 통해 알았다”며“오늘 ‘명사초청 릴레이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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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우리 천안시새마을부녀회에서도 천안시민을 위해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크고 작은 일에도 며느리와 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향후 충남신문의 어르신을 위한 일련의 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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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임상선 부녀회장은 다음 명사로 오명규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장을 지명했으며, 이에 오명규 지사장은 12월 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흔쾌히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 봉사분과위원장 및 천안시 부성2동행복키움지원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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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은 올해로 8년째 천안시와 아산일부지역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제공 등을 위해 신문을 무료로 배부해오고 있으며, 전종한(천안시의회 의장)고문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