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2탄
제2호 이창수 자유한국당 천안병 위원장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8/31 [17:31]
충남신문,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참가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 구독자 늘리기
올해로 창립10주년, 창간9주년을 맞이하는 충남신문(대표 윤광희)은 매주 금요일 발행하는 주간 지역신문으로 8년째 천안시와 아산시 일부지역 경로당에 무료로 신문을 배부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신문작업(띠지작업)을 위해 수많은 봉사자들이 수고를 해주고 있다.
전종한 고문(천안시의회 의장)의 ‘명사초청 신문작업 봉사활동 릴레이 캠페인’ 제안으로 지난 금요일은 이창수 자유한국당 천안병 위원장이 지명되어 신문작업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창수 위원장은"지방자치시대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소중하다“며”지역 언론이 살면 지역이 산다는 말도 있듯이 지역 언론의 발전이 곧 지역발전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지역 언론에 대한 지역민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제3호 명사로 안상국 천안시의회 부의장을 지명했다.
안 부의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9월1일금요일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창수 위원장은 천안 광덕 출신으로 천안 중앙고 단국대를 졸업하고 천안신문 창간 멤버로 지역 언론에 투신, 편집국장까지 역임한 지역신문 1세대이다.
또한 심대평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 입법보좌관을 거쳐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실무위원을 거친 지방자치 전문가이기도 하다.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천안병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는 자유한국당 천안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호두생명산업연구소를 설립, 천안호두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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