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산시, 주말행복배움터 시작

이달부터 참가자 모집, 7개 프로그램 올 12월까지 운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4/18 [20:57]

아산시, 주말행복배움터 시작

이달부터 참가자 모집, 7개 프로그램 올 12월까지 운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4/18 [20:57]
 
▲     아산시, 주말행복배움터 시작 - 이달부터 참가자 모집, 7개 프로그램 올 12월까지 운영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꾸준히 큰 호응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7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과 관련해 이달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말행복배움터는 토요일에 학교 밖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도, 농작물재배, 자연생태환경, 역사문화, 오케스트라, 동화 구연, 인성과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사업운영자를 모집했고, 3월에 최종 7개 단체를 선정하고 1억여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      아산시, 주말행복배움터 시작 - 이달부터 참가자 모집, 7개 프로그램 올 12월까지 운영

올해 5년째 운영되는 이 사업은 그동안 시비와 도비를 포함해 6억여 원이 지원되었고 10,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주말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꾸준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명자 아산시 교육지원담당관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안정 및 인성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복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세부사항은 7개 운영단체나 아산시 교육지원담당관실(041-540-2031)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