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 제56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 대한 기본계획을 보고받은 후 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제56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다음달 28일부터 3일간 온양온천역 광장을 중심으로 한 시내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하였다. 특히, 올해는 사전행사로 서울특별시, 여수시, 아산시가 함께하는 이순신국제학술세미나가 이순신동상 친수식과 함께 진행 된다. 실행계획 보고내용에 따르면, 송창식&함춘호, 볼빨간 사춘기 등 축하공연과 무과재연, 퍼레이드와 10여분의 불꽃놀이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축제운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지역관계자와 협의하여 시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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