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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은 국․도비 예산 확보에 달려

아산시의회 성시열 의원,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성공적인 전략 제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2/15 [09:17]

지역발전은 국․도비 예산 확보에 달려

아산시의회 성시열 의원,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성공적인 전략 제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2/15 [09:17]
▲      © 편집부

아산시의회 성시열 의원은 14일 제19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성공적인 전략에 대하여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성시열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첫 번째 요건은 국․도비 예산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성시열 의원에 따르면 아산시는 2017년도 주요대상사업 30건에 1조 82억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당초 9,844억원 목표대비 238억원이 증가한 102% 예산확보를 했다.    

성시열 의원은 아산시가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공적인 국․도비 예산확보 원인은 연초부터 단계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반복적인 사업설명과 건의를 통해 이루어 졌으며, 2018년도에도 성공적인 전략을 위해 3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창조적인 사업을 발굴하여야 한다. 아산시의 담당부서, 전문가, 관련기관 등 협력을 통해서 사업 발굴을 다양화하고, 타 지자체와 공조를 통한 국비 사업 공동유치 및 아이디어․정보를 공유하고, 도로․철도 등 SOC인프라 중심은 물론, 문화시설, 환경시설 등 시민생활과 밀착된 사업 분야로 다양화해야 한다.    

둘째, 객관적 타당성을 확보해야 한다. 반드시 지역이 추진해야 한다는 타당한 근거가 필요하고, 사업의 당위성과 차별성, 사업 타당성에 객관적인 분석 결과를 마련해 중앙부처를 설득해 나서야 하고, 대상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셋째, 단계별로 조직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 1단계로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는 2018년 주요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을 발굴하여 목표액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2단계로 4월부터 8월까지는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에 예산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3단계로 9월부터 12월까지는 국회의 예산심의에서 우리시 예산이 삭감이 되지 않고 증액이 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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