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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서울-신창 간 누리로 열차와 급행열차 달린다

이명수 의원, 시민불편 및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2/01 [15:21]

28일부터, 서울-신창 간 누리로 열차와 급행열차 달린다

이명수 의원, 시민불편 및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02/01 [15:21]
▲      © 편집부

이명수 의원(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은 “코레일 측으로부터 ‘서울-신창 간 누리로 열차’(일 4회) 운행 재개 및 ‘급행전동열차’(5회→8회) 추가 운행 증편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2월 28일(화)부터 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28일부터 운행이 재개되는 서울-신창 간 누리로 열차 시간은 ▲신창 도착(하행) 기준 8시33분·18시30분(서울發 6시56분·16시56분), ▲신창 출발(상행) 기준 9시9분·18시51분(서울着 10시46분·20시32분)이다”라고 하면서, “이와 함께 출퇴근 및 통학 시간대에 승객 과밀현상을 해소하고자, 서울-신창 간 급행전동열차도 아침 2회(하행)·저녁 1회(상행) 시간으로 추가 운행을 확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명수 의원은 “지난 2008년 18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아산과 국회까지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함으로써, 대중교통 운행상황에 대한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왔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인 대중교통에 대한 불편 및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2월 28일부터 재개되는 서울-신창간 누리로 열차 승차권은 2월 1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자동발매기에서 예매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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